4h연합회 쌀 기부(사진-고창군)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고창군4-H연합회(회장 이상환)가 3월3일 고창 행복원에 사랑의 쌀(500㎏)을 전달했다.
고창군4-H연합회는 39세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기부활동 및 지역정착 청년농업인들에게 멘토역할을 하는 등 청년농업인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해 4-H청년회원들이 재배한 쌀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이다.
4-H연합회 이상환 회장은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