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묘 양묘장(사진-장수군)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장수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꽃묘 양묘장에서 생산된 각양각색의 봄꽃 13만주를 20일부터 읍·면 시가지와 관광지 등에 본격적으로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봄꽃은 양묘장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1월부터 파종해 직접 생산한 것으로, 군은 ‘사계절 꽃이 있는 아름다운 장수 만들기’를 위해 연간 다양한 화종의 55만본 꽃묘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박철수 기술보급과장은 “봄부터 가을까지 꽃묘 자체 생산을 통해 꽃 단지를 조성하고 사계절 아름답고 행복한 장수를 만들어 주민의 정서함양을 높이고 도시민들에게는 연중 찾고 싶은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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