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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형재 전 더불어민주당 전주을지역위원장, 이재명 대표 단식 중단 촉구 7일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09/17 16:59 수정 2023.09.18 14:22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단식 중단 촉구
- 윤 정권 퇴진 요구 단식 투쟁

최형재 전 전주을당협위원장 '단식 및 정권 반대 투쟁'(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최형재 전전주을지역위원장은 전라북도청 정문 앞 천막 농성 16일째, 단식 7일째를 맞고 있다.

 

최 전위원장의 농성은 이재명 대표가 단식 이유로 든 세가지, 민생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대통령의 대국민 사죄,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 및 국제해양재판소 제소, 전면적 국정쇄신 및 개각단행 요구에 발맞춰 시작됐다.

 

최형재 전 전주을당협위원장 단식 농성장(사진_굿모닝전북)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농성이 무기한으로 길어지면서 건강에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 대표의 단식 중단을 요구하며 시작한 단식 투쟁이 7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것.

 

그러자 도내 민주당 국회의원인 김윤덕, 양경숙, 신영대, 안호영 의원과 전라북도건설협회장, 전라북도경영자협회장 등이 찾아와 격려했으며, 기초단체와 광역단체 의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막 농성장 앞을 지나던 전주 시민들 역시 격려와 함꼐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높다는 주변 평이다.

 

최형재 전 전주을지역위원장은 기본사회 전북본부 공동대표와 더민주혁신회의상임운영위원,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위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이재명선대위상근부본부장과 노무현재단전북위원회 공동대표, 전북환경연합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최형재 전 당협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전주을에 출마 할 예정이라는 측근들의 전언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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