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정진영 대테러계장 국가 재난관리 유공으로 '근정포장' 수상(사진-전북경찰청)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 31회 방재의 날에 전북경찰청 정진영 대테러계장이 국가 재난관리 유공으로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금일 소회의실에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진영 계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시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 순찰, 교통통제 및 우회로 확보, 주민대피를 지원하고, 경찰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신속한 수해 복구를 지원 하는 등 재난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태풍‧집중호우‧폭설 등 여름‧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철저한 사전대비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구축, 재난대비 즉응태세 점검, 교육 훈련 등 재난 대책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했다.
정진영 계장은“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대응과 예방 활동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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