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들 가상의 공간에서 우주비행사, 요리사, e스포츠 체험(사진-완주군) |
[굿모닝전북신문=박용옥기자]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VR을 활용한 청소년진로체험을 진행했다.
‘XR Leader & Reader’를 주제로 이뤄진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우주비행사, 요리사, e스포츠를 체험했다.
지리적, 경제적, 연령적 제한을 받지 않고 가상공간에서 실제와 같은 경험으로 체험을 진행한 학생들은 크게 만족감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는 “처음 접해보는 VR장비로 가상 세계를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며 “생동감이 넘쳤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느꼈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하반기에도 XR리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용옥 기자 wlsqh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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