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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신규 개장‘에이스안전유리’공장 방문..
경제

남원시장, 신규 개장‘에이스안전유리’공장 방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6/21 13:39 수정 2024.06.21 13:44
- 자회사 CK안전유리와 함께 총 208억 투자, 75명 고용 창출

최경식 남원시장, 국내 최대 안전유리 가공 설비 기업 ㈜에이스안전유리 방문(사진-남원시)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남원시장(최경식)은 6월 21일(금) 남원일반산업단지 유치기업인 ㈜에이스안전유리(대표 최호림) 공장 현장을 방문했다.

㈜에이스안전유리는 지난 2023년 8월에 투자협약(투자액 58억원, 고용인원 24명)을 체결하고 10월 착공해 4개월 만에 공장준공 및 공장등록을 마쳤다. 최근 자동화 기계 설비와 인력 채용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가동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에이스안전유리는 산업용 및 자동차용 안전유리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최대 안전유리 가공 설비를 보유한 기업이다.


남원시에 공장을 설립하게 된 배경에는 2020년 남원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자회사 CK안전유리(투자액 150억원, 고용인원 51명)와 연계하여 산업용 안전유리 생산라인 확대를 위해 투자하였다.

최경식 시장은 “(주)에이스안전유리가 남원시에 뿌리를 내리고 원활하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투자기업의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기업민원 신속처리단” 운영과 “투자자문가 제도”를 운영하여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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