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봉사활동(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전주덕수지점(지점장 김성수) 조합원 20여 명은 무더위를 이겨내며 맹훈련 중인 전북장애인 양궁훈련장을 찾아 훈련장과 부대시설 등에 대한 청소 및 환경정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달에 이어 다시 찾은 조합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 일사불난하게 구슬땀을 흘리며 선수들이 쏜 과녁의 화살을 뽑아주고 주변의 잡초 제거하기와 병행해 마음으로 모은 성금과 간식대용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한 사람이 걷는 천 걸음보다 여러사람이 걷는 한 걸음이 성공의 시작이요, 완성이고 더 힘이 세다"라는 슬로건 아래 틈틈이 취약계층에게 다가가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성실한 조합이다.
남고현 전북특자도장애인양궁협회장과 최두식 감독은 봉사에 참여한 EBTS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부탁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신문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