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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재향경우회, 신임 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예방 받아..
사회

전북특자도재향경우회, 신임 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예방 받아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8/28 14:22 수정 2024.08.29 08:49
- 제36대 최종문 전북특자도경찰청장 전북경우회 선배 찾아 인사
- 전북경우회의 따뜻한 응대, 전현직 선후배 간 환담 속 허물없는 대화 이어져

최종문전북청장, 도경우회 방문(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28일,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지난 14일 부임한 신임 최종문전북특자도경찰정창의 초도 방문을 기쁘게 맞이했다.

 

최종문 신임 전북청장과 정재봉 정보과장, 안진형 정보팀장, 양창록 정보관 등과 함께 전북경우회를 찾은 후배 현역 경찰관들과 한기만 전북경우회장, 김영구 경우회 고문, 천상덕 자문위원장, 김판석 자문위원, 방홍 수석부회장, 허승, 오운석 부회장, 장정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경우회원들의 노인일자리 관련 대화가 주를 이뤘고, 지난 2월 경찰관 30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경우들의 국립묘지 안장에 관한 국립묘지법 개정에 받친 노고를 치하하고 군인 퇴직자와 같은 수준의 좀 더 개선된 법률 개정의 바람을 담은 애기가 오갔다.

 

특히, 죄종문 신임 청장이 본청 경무국장 재직시 법개정이 이루어졌던 힘든 과정 설명이 이어지면서 한층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이 오갔다.

 

최종문 청장, 도경우회 방문 환담(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최종문 전북청장은 "선배 경우회원님들의 건강이 첫째라 강조하고, 이어서 건강한 노후를 즐기시면서, 늘 사회 안전보장의 최후의 보루로서 선후배간 소통을 통한 치안협력이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는 당부가 이어졌다.

 

한기만 전북특자도경우회장은 " 유능한 후배 경찰관들의 늠름한 모습과 빛나는 눈동자를 보니 전북치안의 염려가 씻은듯이 사리진다"면서, "우리 전북 경우회도 현역 후배 경찰관들과 함께 수시로 만나 소통을 강화하고 정부시책에 맞춰 나가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유능한 전북청장의 부임으로 전북경찰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앞서가는 경찰, 선진 민주 경찰로서 국민의 안심 공동체 형성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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