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 현판식..
사회

"굿모닝전북신문" 현판식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9/02 16:55 수정 2024.09.03 12:10
- 제호 '굿모닝전북'에서 "굿모닝전북신문"으로

"굿모닝전북신문" 현판식(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굿모닝전북신문"이 2일 임직원 및 내빈 초청 현판식을 가졌다.

 

창간 후, 지금까지 제호를 '굿모닝전북'으로 발행하다가 이날부터 '신문'이 들어 간 "굿모닝전북신문"으로 변경, 현판식을 갖고 발전을 기원했다.

 

오운석 대표는 인사말씀에서 " 오늘(9월2일)은 맥아더 장군이 일본 도쿄만 군함 미주리호에서 일본의 항복을 수락한 날입니다. 이런 뜻깊은 날에 ‘굿모닝전북’이 '굿모닝전북신문'으로 제호를 바꿔 출범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獅子가 자세를 바꾸면 密林이 긴장한다'는 서양 속담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자세도 바꾸겠습니다.  오늘부터 '굿모닝전북'에 '신문'이란 한 단어를 추가함으로써 『굿모닝전북신문』의 새 역사를 써 나가는 大長征의 나서겠습니다"는 말로 각오와 앞으로 운영 방향 등을 강조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신문

 

저작권자 © 굿모닝전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