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사진_전북청)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고 있는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9지구대․12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귀성․귀경길 조성을 위하여 특별 교통관리 근무 중인 고속도로순찰대 근무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속도로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명절 기간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시적 순찰 활동을 시행하고,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지·정체 구간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치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최종문청장 9지구대 방문 격려(사진_전북청) |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명절임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고속도로에서 힘차게 달리는 고속도로순찰대를 격려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및 모범운전자회 등 총 1,719명을 동원하여 고속도로 본선 혼잡구간과 연계한 국도·지방도에 배치, 원활한 교통소통 관리 및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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