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위원장(사진_도의회)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는 8일 2차 회의를 개최하여 활동계획안을 채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유치 지원을 위한 국회를 포함한 전방위적 방문 활동, 타 지자체 유치 동향 파악 및 언론 대응, 지정촉구 건의, 토론회 및 간담회 등 앞으로 특위의 주요 활동에 대한 논의를 통해 활동계획안을 확정하였다.
이정린 위원장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유치 지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당론법안으로 의결된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 등을 방문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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