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임임원진 기념촬영(좌로부터 임남희, 한기만 회장, 채창열, 장용길), (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은 15일, 도경우회 사무실에서 부회장 1명, 이사 2명에게 선임장을 수여했다.
신임 부회장은 덕진경우회 소속 임남희, 신임 이사는 덕진경우회 소속 장용길, 완산경우회 소속 채창열 회원이다. 이상 3명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정관 제12조에 의거 도경우회 임원으로 선임됐다.
임용장, 회원증, 뺏지 수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된 임남희 부회장은 "너무 감사하다. 퇴직 후 또다시 경찰조직과 전북 치안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한기만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한기만 도경우회장은 "오늘 임명된 임남희 부회장, 장용길, 채창열 이사 세 사람은 현직 시절 이름을 떨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일했으며, 또한 젊고, 유능해 앞으로 도 경우회 발전에 주축이 될 것"이라며, 축하와 함꼐 기대감을 표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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