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남부지역 13곳 유아숲 안전진단(사진_산림청)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 2024년11월4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달간 서부남부지역산하에 13곳의 유아숲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인위적인 시설 없이 자연 그대로, 성장하는 유아들에게 놀이 공간으로 제공한 유아숲체험원은 위험요소가 적지않을 수 없는 환경으로 서부지방산림청은 항상 위험성에 대한 부담과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임직원은 2024년 위험성평가 진단을 마친 전북 국민안전관리진흥원의 결과를 보면서 큰 사건사고가 없음을 보고 차후 더욱 더 안전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철호 청장은 “환경과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위험을 진단하고 도출하여, 체험원을 찾는 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것에 대하여 산림청의 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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