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전달식(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서보훤 사회적기업 (유)국민주택 대표는 지난 24일,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 사무실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경우회 자문위원인 서철교 위원의 아들 서보훤 대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고령의 불우경우회원과 장기 투병중인 환우회원을 위한 성금 기탁 및 불우경우회원에게 성금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성금 수여 대상자는 뇌출혈로 인한 장기 투병중인 김철수(78세) 경우와 고질적인 척수수술로 투병중인 김종관(73세) 경우에게 각 50만 원씩 지급했다.
이날 서보훤 대표는 "평생을 범죄와 싸우면서 몸을 아끼지 않았던 경우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후유증으로 투병 중이신 회원님들께 작으나마 성의를 표하며, 아울러 쾌유를 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기만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장은 "해마다 이렇게 찾아 주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우리 환우님들의 병환이 하루빨리 완치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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