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서장 4인 회동(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한기만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장은 정읍경찰서를 거쳐간 전직 서장 3인을 초청해 현 김한곤 정읍서장과 함께 정읍경찰서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 날, 전직 3명의 서장인 한기만, 황종택, 김동봉과 현직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은 최근 치안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와 일선에서 수고하는 정읍 경찰관 지원책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범사격(사진_정읍서) |
아울러, 사격장에서 시범 사격 등을 하고 정읍지역의 발전과 지원에 대해 대화를 가진 후 정읍서장에게 좀 더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북거주 경우회원들의 건강과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갖고 경우 환우들의 돌봄 지원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민을 나눴다.
한기만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장은 "이렇게 선후배가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고맙고, 특히, 정읍서장님의 격의없는 대화, 그리고 환대에 감사하다" 면서, "또다시 이런 자리가 마련되고 지속되기 위해서 각 경찰서별로 순환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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