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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하 10도 추위에도 근린공원 환경봉사에 나선 "EBTS조합원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5/01/22 17:10 수정 2025.01.22 17:24

이비티에스협동조합원들, 환경봉사활동(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유류업계의 중심 소셜벤처기업 EBTS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전주덕수지국(지국장 김성수)은 조합원 19명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전주의 서곡에 위치한 근린공원에서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 봉사를 했다.

서곡 주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덕수지국 조합원들은 정성껏 쓸고, 줍고 말끔히 치웠다.

 

주민들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한다는 뿌듯함이 앞서서인지 추위도 잊은채 청소를 하고 쓰레기도 걷어내는 등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도록 열심히 했다.

 

서곡지역 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등 환경봉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김성수지국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참석해준 조합원들께 감사하다" 면서, "이런 봉사의 숭고한 정신이 서곡 주민뿐만 아니라 전주시민 전체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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