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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재향경우회전북도지회 방문..
사회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재향경우회전북도지회 방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5/02/20 10:51 수정 2025.02.20 14:18
- 전북청장 부임 인사차 전북경우회 방문, 환담 나눠

김철문청장 부임 방문,기념촬영(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재향경우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한기만, 2500명)는 19일. 부임 인사차 방문한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일행을 맞이해 환담을 나눴다.

 

온화한 얼굴에 미소띤 김 청장은 경우회 선배들을 보면서 일일히 악수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1시간 가량 대담을 가졌다. 태생은 경북 청송이나 유년기부터 충북 청주에서 학교를 마치고 경찰 생활 역시 충북에서 주로 하다 고위직으로 오르면서 경북청장, 전북청장 등으로 순환 근무 중이다.

 

정통한 수사통이라는 평가이나 모습에서 경찰 티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주변인들의 평가다.

 

경우회 임원진, 고문, 자문위원장 등과 환담(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김철문 청장, 천상덕 자문위원장(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어제 한기만 경우회장, 김영구 고문, 천상덕 자문위원장, 방홍 수석부회장, 김종선 완산경우회장 겸 중앙경우회 부회장등 임원진 15명과 환담에서 전북경우회의 현안과 숙원 문제 등에 대해 주로 의견을 교환했고, 경우회원들의 아동지킴이. 시니어 아르바이트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노환으로 고생하는 경우들의 건강에 관심을 표했다.

 

한기만 전북경우회장의 "반갑습니다. 시절이 좋다할 수는 없으나 전북의 경우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특히 치안문제가 안정적으로 보이는데 신임 청장님의 전북의 치안에 좀 더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문 전북청장은 "다른 시기보다 좀 더 긴장한 가운데 전북경찰 모두가 치안, 안전, 민생치안 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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