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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백승찬 이사와 한기만 회장 기념촬영(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2025년 임원진 보강 차원에서 새로운 이사 1명을 선임했다.
지난 22일, 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한기만 회장 등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퇴임 17년 째 봉사 활동에 매친하고 있는 백승찬 경우를 선임했다.
지금은 전주시설관리공단과 전주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회관에서 장애우를 돕는 시니어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백승찬 신임 이사는 "봉사활동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고 기쁨을 만끽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기만 경우회장은 "천사가 따로 없다. 범사에 감사를 느끼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저토록 봉사활동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니,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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