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지역 공인노무사들이 “일자리전문가 우범기 후보가 전주미래를 그려갈 적임자”라며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북노무사회 최명진 사무국장을 비롯한 공인노무사들은 21일 “우범기 후보는 광주 경제부시장과 전북 정부지사 시절 광주형 일자리, 군산형 일자리 등 고용 분야에서 과감한 변혁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성과를 도출하며 일자리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고 강조하며 우범기 후보 지지선언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우 후보는 전주형 일자리 5만 개 창출 공약을 통해 전주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 있다”며 “경제전문가로서 잘사는 전주를 이끌고 전주지역의 고용문제까지 풀어나갈 유일한 후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노동전문가로서 노동현장을 가장 근거리에서 지켜보며 사업주와 노동자의 고충을 체감한다. 코로나 이후 청년과 고령층의 취업절벽은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될 위기상황”이라고 밝힌 이들은 ‘일자리 시장, 경제시장’으로서 우범기 후보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용침체, 중소업체의 잇단 폐업, 탈전주 등 위기의 전주문제를 풀어나갈 우범기 후보를 전주시장으로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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