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인사말(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지난 27일, 새로운미래전북특별자치도당 창당식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원식 위원장의 인사말이 장내를 울렸다.

신 위원장은 "우리는 대한민국이 정치발전을 이루는데 반드시 필요한 진정한 민주주의 회복과 다당 정치구도의 싱현에 앞장서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당 창당을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라고 와쳤다.

이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이낙연인재영입위원장, 이석헌,서효영, 신정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선기현 도당창당준비위원장, 양영두 임시위원장, 진남표,진봉헌,김호서 공동위원장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전북도당창당대회(사진_굿모닝전북)

신 위원장은 "우리 전북특별자치도민들께서는 이제 다시 깨어나 주권자인 우리의 손으로 암울한 정치를 희망의 정치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주권자인 우리가 안하면 도대체 누가 이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까" 묻고, 이제 저희 '새로운미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용기를 가지고 불의에 맞서며 정의를 위해 싸우겠으니 도와달라" 며, 3가지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첫째, 국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정에 반영시키는 진정한 민주정치 실행

둘째, 불신, 보복의 정치를 넘어서 미래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희망과 상생의 정치 실천

셋째,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따뜻한 정치' 실현

오운석 기자 inr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