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새로운미래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신원식 새로운 미래 전주 갑지역구 예비후보는 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회견을 갖고 "행복전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란 제하, 5개의 프로젝트를 밝혔다.

첫째, 한옥마을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전주의 보고, 한옥마을 주변을 개발하여 연간 1천5백만명의 관광객들을 사로잡아 현재 반나절 머물던 시간에서 2박3일간 머물고 가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전주한옥마을 를네상스 프로젝트'에 민자를 유치하여 상업적으로 개발해 한옥마을을 새로이 부흥시키는 확장개발형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금융과 지식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로 전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됨에 따라 그간 호남 예속에서 탈피한 독자권역을 확보하기위해 서측의 해안가와 인접한 새만금과 동측의 내륙지역의 전주라는 '투트랙(Two track)으로 새만금이 산업과 에너지의 중심, 전주는 금융과 지식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공약이다.

셋째, 시니어를 위한 복합 타워 건설

전주시 총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약 10만 명으로서 취약계층의 노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문제와 아울러 건강유지, 외로움 해소등을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해 주겠다인데 전주시 평화동 등 취약지역에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팜 복합타워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넷째, 세계인의 축제 '물고기 마을'을 유치하겠다.

청정도시 전주에 물고기 마을을 유치하여 친환경 양식 수산업을 육성하고 바다 및 민물고기 어종을 보호하며 체험과 힐링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다섯째, 생활체육의 진흥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토록 한다는 공약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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