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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홍보(사진_완산서)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창옥)는 4일,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대학교 인근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활동은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유학생에게 모국과 다른 교통문화를 전달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길을 건너기 전에 일단 서고, 좌우를 살피고, 그 다음 건너야 하는 안전보행 3원칙과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관련한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완산서 교통경찰 관계자는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으로 함께 만드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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