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복지관 봉사활동(사진_굿모닝전북신문)

34~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사에 임한 김성수지점장 이하 조합원들은 사랑의 봉사에 환한 모습들이었다.

솔내복지관(사진_굿모닝전북신문)

높은 위치에 있는 닦기 힘든 창문과 보이지않는 구석구석까지 세심하게 청소했다.

전북척수장애인협회 한승길회장은 척수장애인을 위한 권익보호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서로 화합하는 조합원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척수장애우들도 고마움을 전하며 꾸준한 관심과 봉사활동을 부탁했다.

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이비티에스가 추구하는 환난상휼의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현을 위한 이비티에스 (EBTS )조합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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