춧걱맞이 현장경찰관 응원(사진_전북청)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최종문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장은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9.9 ~ 9.18, 10일간) 중으로 고향방문 귀성객 증가 등 치안수요가 증가에 따른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했다.

특히, 수요가 폭증하는 전주완산 서부지구대, 전주덕진 모래내지구대, 부안 서림지구대 및 호국원을 방문하여 현장경찰관들을 격려와 노고를 치하했다.

최 청장은 본격적인 명절이 시작되어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서는 평온한 추석명절 치안 유지 되도록 특별방범활동을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12신고 접수시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는 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치할 것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신고 현장에서 가·피해자 분리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조치를 당부했다 

전북경찰은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경찰 전 기능이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촘촘한 치안 안전망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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