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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X-GH 업무협약, 3기 신도시 사업 빨라진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9/20 17:26 수정 2024.09.20 17:29
- 도시개발사업 전반 걸친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 강화

LX-GH 업무협약식(사진_LH)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ㆍ사장 어명소)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ㆍ사장 김세용)가 공공주택지구 등 도시건설사업 전반에 걸친 국토공간정보와 지적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LX와 GH는 9월 20일 경기 수원시 GH 본사에서‘도시개발사업 및 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GH는 ▲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및 기존 도시개발사업의 지적측량 관련 업무협력 강화 ▲ 보상업무 협력을 위한 지적기반 정사(드론)영상 촬영 ▲ 디지털 국토 플랫폼(LX플랫폼) 지원 등을 위한 협력을 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국토공간정보 공유를 위한 시스템의 상호 연계 및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분야에서의 교육 및 기술교류 관련 협력도 추진한다.

LX는 신속하고 원활한 지적측량 및 디지털 국토 플랫폼 지원 등으로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및 기존 개발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LX 어명소 사장은 “LX가 보유한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으로 3기 신도시 등 미래 스마트도시 건설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과 국민의 이익 및 편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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