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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 2025 정기총회 성료..
사회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 2025 정기총회 성료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5/04/12 11:01 수정 2025.04.12 12:03

2025년 정기총회(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지난 11일, "2025 정기총회" 를 성대히 치렀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전북경우회 회장, 부회장단과 지역회장 30여명과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최원석 공공안전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마치고 경찰청장 및 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의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김철문 청장 축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경찰가 제창(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상장 수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표창장 수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감사장 수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식순은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경우회장 인사말씀, 전북청장 축사, 김영구 고문과 천상덕 자문위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 부의안건으로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심의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이 있었다.

 

2025년 주요현안 보고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2,28부터 시행 사항을 다뤘고, 2024년 업무추진 실적 중 주요사항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결의대회, 제24대 주상봉 중앙회장 취임, 독일 드레스덴 경찰서 '요하임 카우베' 도경우회 방문, 환우경우회원 지원, 협력업체 MOU체결 등을 보고했다.

 

감사보고에는 2024년도 세입 55,163,297원, 세출 52,968,460원으로 잔액은 2,194,837원은 예치되었으며, 회계 등 예산지출 적정성에서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2025년 주요업무보고는 목표를 국가안보와 민생치안 보조활동 활성화로 경우회 위상을 제고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간 친목도모, 성숙된 경우 문화 정착 및 봉사와 헌신으로 존중받는 경우회를 정립하고, 제도및 절차 개선으로 경우회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한다로 정웠다.

 

세부사항 중 주요사항으로 아동안전지킴이 사업 및 민원상담관 보조사업의 내실화다. 아동안전지킴이 보조사업자로 15개 경찰서에 745명을 배치하고, 수사,교통,치안 민원상담관련 내실화로 일자리 창출되어 15개서에 배치하고, 홍보 및 안전교육 등 근무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책자를 제작 보급할 방침을 보고했다.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는 세입 55,134,837원, 세출예산 55,134,837원으로 순증 28,460원으로 의결됐다.

 

총회를 마치고 전북경찰청장, 신임부장단 및 경우회 회장단의 오찬을 통해 2025년도 상호 협력 관계 개선 및 유지에 적극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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