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청정원 행복꾸러미 2,021세트 기탁 |
군산 소재 대상㈜ 공장은 바이오공장(공장장 공삼재), 라이신공장(공장장 윤형진), 전분당공장(공장장 이병선)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대상㈜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2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 품목으로는 미원과 고추장, 된장, 간장, 카레, 사골곰탕, 건미역 등 15종의 실속있는 식품으로 구성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공삼재 공장장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 사회공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대상㈜에 감사드리며, 군산시는 앞으로 누구나 소외됨 없는 행복도시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꾸러미’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대상㈜이 후원하고 시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대상㈜의 공유가치가 담긴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