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청 |
이번 점검은 지난 6일부터 적용되는 특별방역대책 발표에 따라 공연장, 도서관, 박물관 등도 방역패스 적용시설로 추가돼 각 시설들의 방역패스 준비사항 점검 등을 위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설물과 방역수칙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기본방역수칙 준수 홍보물 전달과 캠페인도 전개했다.
황 부시장은 “전북에도 우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유입되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의 방역협조가 필요한 시기다”면서 “특히, 우선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방역수칙을 지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18일부터 새로운 비상조치 강화방안이 실시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운영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