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신산업 장학금 지원 |
김제시 월촌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일신산업은 영농비닐을 만드는 회사로 본사 일신화학 정철수사장의 장학금후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매년 6백만원씩(상·하반기 3백만원씩/ 총 27,000천원)을 김제시드림스타트의 위기가정 어린이들의 장학금으로 후원하여왔으며 2022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김제시 소외아동들에게 선행을 계속 해오고 있다.
주)일신산업 김O권대표와 10명의 직원들이, 해마다 기부한 기탁금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집중사례관리 아동 50명(년 10명)에게 미래 희망의 등불을 밝혀 줄 소중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O권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우리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여 기쁘다.”며 “일신산업 직원들은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아동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그 힘을 받아 사회의 보물로 커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연숙여성가족과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주)일신산업 김운권대표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그 사랑과 나눔의 뜻을 받들어 드림스타트의 어려운 가정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