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사진-임실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임실군이 음식점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입식테이블 교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입식테이블로 교체하거나 화장실·주방 등 노후된 시설개선 비용의 70%(최대7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실군에 1년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영업신고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 지원 대상이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일이 없는 등 기타 지원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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