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정화·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발대식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변산면은 지난 20일 『변혁의 원동력! 산들바다 천혜의 자연환경 변산!』을 만들기 위해서 그 시작은 환경정화 활동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마음으로2023년 해양쓰레기 정화 및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해양쓰레기 정화 및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변산면 지역주민들 24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변산 연안과 바닷가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여 깨끗한 해양경관을 조성하고 또한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예방과 감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북 부안 변산은 잔잔한 서해바다 노을과 기암절벽의 장관을 연출하는 격포항, 채석강, 적벽강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허진상 변산면장은 “변산반도는 천혜의 해양관광지로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여주기 위하여 모두가 힘써주시길 당부”하고 특히 “바다환경의 여건은 언제나 위험성을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안전하고 질서있게 근무할수 있도록 스스로 신경을 많이 써달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당부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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